포칼, 6월 축구 시즌 맞아 새 사운드바 `디멘션` 출시

프리미엄 오디오 공급업체 오디오갤러리는 6월 글로벌 축구 시즌을 맞아 프랑스 오디오 메이커 포칼의 신작 사운드바 ‘디멘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다섯 개의 36㎜ 울트라 플랫 스피커를 내장해 소리가 잘 들리는 특정 위치인 스윗 스팟을 찾지 않더라도 실내 어디서든 풍부한 음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알루미늄 케이스로 마감해 깨끗한 음질에 방해가 되는 진동을 잡았다.

프랑스 오디오 메이커 포칼의 새 사운드바 `디멘션`
프랑스 오디오 메이커 포칼의 새 사운드바 `디멘션`

하나의 리모컨으로 사운드바는 물론 TV,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관련 제품을 모두 작동시킬 수 있으며, 블루투스 aptX가 지원돼 스마트폰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활용성을 높였다. 서브우퍼가 사운드 플레이트로 사용돼 공간 효율성도 높였다.

오디오갤러리 관계자는 “역동적인 음향을 뿜어내는 축구 경기 분위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며 “축구 시즌 이후에도 드라마, 영화 등을 시청할 때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멘션 사운드바는 포칼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02-549-9081)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