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사각형의 판도라 상자.

뮤조는 오래전 출시되었을 때에도 놀라웟고 출시된지 9년가량이 되는 지금도 여전히 놀랍습니다. 2세대 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왓지만 영화의 속편처럼 , 그래도 원작이 훌륭했지 라는

얘기는 적어도 뮤조를 얘기하는데 있어서 맞지 않는 듯합니다.

업그레이드의 가장 이상적인 표본

네임은 1세대 출시 이후 뮤조2에서 획기적인 사운드적 진화를 보여주었습니다.

보다 더 많은 장르를 표현할수 있게 되었고 활용가능 한 범위는 더욱 넓어졌으며

어디선가 많이 들어오던 “ 크기를 벗어난 사운드 ” 라는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이는 QB2 에서도 명확하게 적용 되었고 장르 불문, 강력한 저음을 터트리며

공간 구석구석을 다인믹한 사운드로 채워 줍니다.

뮤조2가 그러했듯이 단순히 몇 가지만 바뀌는데 그치지 않고 사운드및 기능이 전반적으로

완벽하게 탈바꿈 했습니다.

- 크기를 뛰어넘는 사운드 스케일

2세대 QB2를 얘기하자면 1세대 뮤조를 계속 언급할 수밖에 없는데 이유는 바로 스케일입니다. 1세대의 사운드는 어느 누구에게나 호감을 얻어 낼 수 있었고 표준적이면서 매우 대중적인 색이 강했습니다. 이점은 시장에 매우 인상적이면서 수많은 유저들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햇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흘럿고 유저들의 요구는 다양해 졌으며 음악적 기호 , 최신의 음악들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부족한 부분들이 하나둘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필연적으로 2세대에게 필수 항목이 되었고 네임은 당연하다는 듯이 2세대 제품군을 통해 이 부분을 해소 하였고 더 나아가 “ 작지만 파워풀한 “ 강력한 QB2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전 세대와의 가장 큰 차이점 이라면 역시 , 밸런스는 유지하면서 강력하게 뿜어져 나오는 베이스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베이스가 많거나 무디면 사운드는 많이 혼탁하게 들리거나 전반적인 밸런스를 무너트리게 됩니다. QB2는 1세대와 외형적으로는 변한 게 없어 보이면서도 전반적으로 완벽하게 업그레이드된 일체형 오디오 시스템입니다. 스트리밍을 통한 사운드는 편리하면서도 깨끗하고 , 파워풀 합니다.

네임 뮤조QB2를 통해 크기를 뛰어넘는 사운드 스테이지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