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칼 소프라 넘버 투(FOCAL SOPRA NO.2).ⓒ오디오갤러리

골드문트, 포칼 등 하이엔드 오디오의 공식수입사 오디오갤러리는 봄을 맞아 강남, 대구 신세계백화점 스토어를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다고 17일 밝혔다.

골드문트 로고스 수카, 포칼의 소프라 시리즈, 올 3월 론칭한 영국 브랜드 뮤지컬 피델리티의 올인원 앰프 M6 앙코르 225 등으로 MD(Merchandise, 점내 입점 브랜드)를 새롭게 개편했다.

우선,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은 포칼의 소프라 시리즈를 색상별로 선보였다. 기존 화이트 색상 외에도 오렌지, 레드, 블루 등 여러 컬러로 출시돼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전망이다.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소프라 넘버원은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적합하다. 소프라 넘버원은 우주선을 만드는 데 사용될 정도로 가볍고 강한 '베릴륨' 성분으로 트위터가 제작돼 음의 떨림을 최소화하고 왜곡을 줄여 선명한 소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뮤지컬 피델리티의 올인원 앰프 'M6 앙코르 225'는 기기 하나로 거의 모든 기능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강남 신세계백화점에는 포칼 소프라 넘버원의 모든 컬러를 전시했으며, 대구 신세계백화점에는 골드문트의 로고스 수카와 그 외 골드문트 제품들을 마련해 청음할 수 있도록 했다.

오디오갤러리 관계자는 "현재 오디오갤러리는 반응이 가장 좋은 포칼 소프라 넘버원과 뮤지컬 피델리티 M6 앙코르 225를 매칭해 간단한 세트 구성만으로 최고의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링크

http://www.ebn.co.kr/news/view/887401